스위스, 바젤 – 4월 2일 – 부스 전체에 자리한 우아한 로즈우드 타워에는 최신 Gucci 타임피스 & 주얼리 출시품과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실버 주얼리 제품 중에서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레인드롭 주얼리가 단연 돋보인다. 1970년대에 유행했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레인드롭은 Gucc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의 최근 패션쇼에서 다시 최신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귀걸이와 긴 목걸이는 매혹적인 프린징과 보석이 특징이다.
GUCCI SYNC 컬렉션을 카키 그린으로 확장한 스페셜 아이템도 소개되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GUCCI SYNC는 ‘Social, Young, Network, Community’라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Baselworld Daily News에서 다룬 시계 중에서는 대담하게 재구성된 G-Chrono와 단순하지만 “Fashion Meets Horology”라는 기사 제목에 걸맞는 Gucci 핸드마스터가 돋보였다.